제1기 지역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 첫 시동
제1기 지역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 첫 시동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7.11.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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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수립 후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발표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전 지역이 고르게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행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20일 지역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수립 추진계획(안), 지역발전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고,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하 국가균형발전법),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법) 개정안 주요내용, 2017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박람회 개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새정부 4대 복합, 혁신과제 중 하나인 균형발전정책의 주요과제를 실행하기 위하여 국가균형발전법, 혁신도시법 등 관련 법령의 개선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 위원장은 “국가혁신클러스터, 계획계약제도 도입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국가균형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지역별 정책토론회를 진행하면서 법안 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중이다”며 “대통령 지시사항인 지역인재 30% 채용 목표제 도입을 위해 혁신도시법 개정을 완료하였고, 내년 1월 25일 시행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발전위원회는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을 수립, 내년 초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며 “이를 반영한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은 내년 하반기까지 수립되어 국정과제인 ‘전 지역이 고르게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로드맵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 밖에도 지역발전위원회는 혁신도시 지역순회 포럼, 시․도 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을 추진, 대국민 국가균형발전 아이디어 공모 등 국민과 지역의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추진 중이다.

 

*혁신도시 포럼 일정
‘17.9.12(서울), 10.13(전북), 10.24(제주), 12.7(광주․전남), 12.19(강원),
‘18.1.17(충북), 1.24(대구․경북), 2.27(부산․울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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