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실련, 사무실 이전 개소식 열어
광주경실련, 사무실 이전 개소식 열어
  • 박창배 기자
  • 승인 2016.10.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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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있었던 광주경실련 이전 개소식 및 후원의 밤에서 문병규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경실련이 동구 중앙로 254번지 대광새마을금고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광주경실련은 지난 21일 오후 7시 대광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도약!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개소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문병규 공동대표의 축사가 있었고 광주경실련 고문으로 있는 김용채 변호사와 참여자치21 오미덕 대표가 격려사를 했다. 축사로 윤장현 시장, 강동완 조선대총장, 김경진 국회의원, 김성환 동구청장이 했다.

광주경실련은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 새롭게 교육장을 마련하였고, 이 곳에서 시민참여예산학교 상설화와 어린이 경제교육, 청년부채 관련 교육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취미, 교양활동 및 회원 동아리 활동 등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광주경실련은 "앞으로도 경제정의! 사회정의 실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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