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2동 어르신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봉선2동 어르신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6.08.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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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보물이자 미래의 필수 기계, 예절 준수해야

 

▲ 보선2동 주민센터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폰 활용교육

남구 봉선2동(이상성 동장)은 16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배오덕 강사를 초빙하여 24명의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활용 2차 교육을 시행했다.

배오덕 강사는 “스마트폰은 시대적 대세다. 누구나 손쉽게 휴대하고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계이므로 누구나 배우는 것이 좋다. 하지 않으면 모르고 못 한다. 그러나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 폰이다. 80세가 넘는 할머니께서 배우려고 오신 것을 보면 생활 속에서 꼭 배워야 할 필수기기이다”고 말했다.

배오덕 강사는 이어서 “스마트폰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지만, 많이 이용하다 보면 공해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장소에 따라서 소리를 진동으로 하는 예절. 스마트폰 사용은 장소를 구별할 줄 아는 예절이 꼭 필요하다. 대중이 모인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받는 예절은 모두를 즐겁고 편안하게 하는 예절이자 자기 관리다”고 덧붙였다.

봉선2동에 사는 80세 할머니는 “손자가 명절 선물로 사줬는데 할 줄 모른다고 해도 하면 잘할 수 있다고 사줬다. 그래서 2년간이나 만지작거리다가 스마트폰 교육을 한다기에 교육을 받고 있다. 손자들하고 문자를 보내고 카톡도 한다. 밥상에서 손자들이 스마트폰을 갖고 정신 빠진 것을 이제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배오덕 강사가 혹한 더위에 땀을 흘리며 스마트 폰을 가르치고 있다.

봉선동에 사는 65세의 K 어르신은 “길거리에서나 차 안에서 젊은이들이 고개를 떨구고 스마트폰을 하는 것을 이제 알 수 있었다. 모든 신경 집중이 스마트폰 소리에 있다. 이제 문자를 보내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받고 한다. 너무 즐겁고 재미가 있다. 그러나 생활 속에 필수기계는 확실하지만 길거리나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예절이 필수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될 기계다”고 말했다.

봉선2동 스마트폰 어르신을 위한 교육은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교육을 한다. 하나씩 새로운 기능을 숙지할 때마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에 하얀 머리가 검어지는 듯 즐거운 모습이었다. 스마트폰은 앞으로 살아가는 남녀노소의 필수품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생활 속에서 손 안의 보물이며 예절을 필요로 하는 기계다.

▲ 스마트 폰을 배우는 손 동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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