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변우로 남광주시장 주차 무질서 위험
광주천변우로 남광주시장 주차 무질서 위험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6.04.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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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현장 무질서...후진유도 지도원 상주시켜야

▲ 광주천변우로 우수선한 무질서 교통대란
광주천 우로변 남광주시장 상가 쪽 주차형태가 상가 쪽으로 바로 진입하여 대각선으로 주차하고, 이후 후진해서 빠져나가는 형태로 진행 차량에 방해나 사고를 초래할 위험이 많아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중론이다. 게다기 상가 앞 대로에 상품까지 진열함으로 해서 돌출 주차형태가 되어 미관상 꼴불견이기도 해 지도단속이 시급해 보인다.

남광주시장의 주차상태를 보면 대각선 주차형태로 주차를 하는가 하면 상가 앞에 상품이 진열된 곳에 대각선 주차를 하여 돌출이 심한데도 그 뒤에 또 평행으로 주차하는 등 오전 10시에 본 광경은 주차 무질서로 인해 꼴불견이다.

광주천변 남광주시장 지역은 상거래의 특성이 있겠지만 어수선한 현장 상황과 무질서로 후진하는 운전자와 진행하는 차 사이에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 확률이 높아 교통지도단속반이 상주해서 후진 유도가 절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 나무 좌판 노점상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광주천변우로 상가 상품 진열은 도로 상에 진열하지 못하게 단속하고, 주차 차량이 상가에 대각선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선을 확실하게 설치해서 2중주차를 절대 못하게 해야 한다. 2중주차로 인해서 후진할 때 현장 어수선한 상황과 2중주차로 인해 시야가 막혀 진행하는 차와 접촉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광주천변우로 도로가 넓은 점을 이용하여 이중주차는 다반사요, 꽃이나 과일 채소 같은 노점 좌판 상인까지 보도 주변에서 영업하니 어수선하고 교통사고의 발생소지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멀리서 보는 사람이 위험한데 운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위험하겠는가?

▲ 채소 노점상을 벌이고 있다.
관계 경찰 당국이나 상가번영회는 교통지도반을 상주시키거나 자원봉사지도반을 편성해서 주차질서를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 대형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관건이다. 여기서 가장 문제점은 어수선한 현장 상황 때문에 후진하는 운전자가 진행하는 차와 접촉사고의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준법과 질서를 미리 실천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편하게 하는 첩경임을 알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보도를 막아버린 스치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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