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밝고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코져
이번 거리 캠페인에는 광주시청 관계 공무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청소년보호사업단 빈들회,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참여단체의 소개와 청소년들의 댄스공연을 마친 후, 학생회관~콜박스 사거리~밀리오레 사거리~충파를 거쳐 광주 우체국 앞까지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2016년 신학기 개학을 맞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추방 등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여 대학 신입생 음주 권유, 폭음. 학교 폭력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더 밝고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교 폭력은 사라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성장 발달 과정에서 이뤄진 행위라 하기에는 오늘날의 학교 폭력은 지능적이고 폭악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남의 일이라 외면하지 말고 계도 및 선도에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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