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생활공감 정책모니터 간담회 '화기애애'
남구 생활공감 정책모니터 간담회 '화기애애'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6.02.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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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성과 진단 및 2016년 전국제일 공감정책모니터 다짐

▲ 사계절 식당에서 간담회를 주재하는 송영주 회장과 회원들 모습
남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회장 송영주)는 25일 사계절 식당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임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5년도 생활공감 정책모니터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국민의 행복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 및 현장 국민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전국 제일의 남구정책모니터가 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모니터 제안 건수는 약 2,000여 건으로 최영호 남구청장 수상에 안옥단 회원이 수상했다.

송영주 회장은 “2015년에는 회원들이 국민 행복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열망과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2016년에는 더욱 열심히 해서 모든 회원이 큰 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난해의 성과는 모두가 여러분의 노력 성과다”고 말했다.

안유득 총무는 “2016년부터는 직능별 전문 분야별로 모니터 편제를 재편하여 전문성을 확대하고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 역량 및 활동 방향 등 교육을 하게 될 것이며 자치구별 워크숍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최영호 남구청장 상패를 송영주 회장이 안옥단 회원에게 전달하는 장면.
이재금 부회장은 “앞으로 모니터단 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상황을 언론에 홍보하고 우수제안사례집을 발간하며, 우수 제안 모니터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되므로 열정적으로 국민생활안전을 위해서 아이디어를 쏟아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남구 생활공감 모니터 월례회는 지금까지의 추진사항을 진단하고 향후 추진계획으로 우수 회원들의 위촉 기간 연장 및 활동이 부진했던 회원 일제 정비, 국가와 시정 정책현장참여 모니터를 추천하여 직능별 전문분야별 모니터단의 전문성 확대, 모니터단의 기능과 활동영역 확대 역량 강화, 인센티브 확대 등을 결의했다.

앞으로 모니터단의 활동이 역량강화 교육과 인센티브 등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구 생활공감 모니터 임시 월례회의는 남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활용시간이 중복되어 사계절 식당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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