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광주행동 준비위원회는 “26일(목) 오후 2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 발족과 아울러 살인폭력진압으로 쓰러진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고, 박근혜 대통령 사과와 강신명 경찰청장 파면 촉구,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에서는 공동준비위원장(이철우, 임추섭, 최영태, 박경린, 현지) 5인과 정영일(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박봉주(광주진보연대 공동대표), 백희정(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 등을 공동대표단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민주주의광주행동에는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 등 광주지역 주요 시민사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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