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100명과의 대화 11
100명과의 대화 11번째 순서로 광주시에 바라는 점을 또렷이 말하던 이경엽 씨가 별세했다.
상담사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교육과 노후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맑은 눈동자로 이야기 하던 이경엽 씨의 믿기지 않는 별세 소식에 가슴이 메어왔다.
'100명과의 대화'가 '99명과의 대화'로 바뀌어버린 것이 서글프다.
쌍촌동 한국병원 장례식장 3분향소
발인 : 11월21일 토요일 오후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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