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전도(어머니회) 봉사활동
아름다운 여전도(어머니회) 봉사활동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5.10.29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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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으로 실천을 보여주신 문흥동 우리들 교회


▲ 문흥동 우리들 교회 여전도회원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우리들 교회 여전도 회원(어머니회)들이 깨끗한 골목 만들기를 실천하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여전도 회원이 골목길 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고 있어 보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수고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은 참으로 큰일이라고 말씀하신다. 왜요? 하고 다시 반문을 드렸더니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질책, 몸에도 좋지 않은 담배를 피우고 길바닥에 버린다고 하시며 어머니들 "왈" 버리는 것도 나쁜 짓인데 어린이와 청소년이 뭘 배우겠냐고 하신다,

담배꽁초를 버린 사람은 한마디로 본인의 양심을 버린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른들께서 말씀하시길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고 하시면서 산불은 분명히 담배 피우는 사람 때문에 산불이 난다고 말씀하시며 또 한 번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말 하셨다. 그러시면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골목길을 빠져나간다.

그래서 주변 음식점 사장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문흥동 주민센터를 시점으로 광주자 연고 (구, 농고) 앞까지 매월 1~2회 마을 쓰레기를 줍는다고 하신다.

오늘 문흥동 우리들 교회 여전도회(어머니회)는  정말로 이 시대에 어른으로서 또 교회신도회가 자발적으로 마을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일은 미래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좋은 일이다. 솔선수범으로 실천을 보여주신 문흥동 우리들 교회 어머님들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응원합니다. 깨끗한 동네 만들기 프로그램을 만드신 교회 목사님과 신도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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