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주최, 김정호 위원. 손희하 교수 주제 발표
바른소리 바른언론 <시민의 소리>가 광주의 길이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20회에 걸쳐 '함께 길을 걸어요'라는 제목으로 광주의 새길에 대한 연재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신문연재와 함께 길과 지명에 대한 두 분의 전문가를 모시고 '광주의 옛길과 새길'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갖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28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이상수 사단법인 광주연구소 이사장의 사회로 김정호 전 광주시 문화재위원의 '광주 길 이름 역사적 변천과정'과 손희하 전남대 교수의 '새주소 도로명의 문제점과 제언'이라는 발표가 있습니다.
이어 노덕렬 광주시 새주소 담당, 백승현 대동문화재단 사무처장, 오재철 산이건설 이사(교통기술사), 전용호 사단법인 광주소설가협회 회장 등 4분의 토론자가 참여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