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미용 봉사는 “함께할 수 있는 추석이 좋다”라는 주제로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 운동으로 진행됐다. 외롭게 돌봐주는 이 없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명절을 앞두고 깔끔하게 보내시라고, 꾸준히 4년째 정기적인 이·미용과 염색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이날 초가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명 어르신들이 염색과 이·미용을 하시고 흡족한 표정을 지으셨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