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신도 확보를 위해 노상 카페를 연 곳이 쓰레기 투척장소가 되어 볼썽 사납다.
광주 북구 문흥동 어느 교회가 신도를 모으기 위하여 길거리에 노상 카페를 열었다.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등 추운겨울에 따뜻함을 전했다.
그러나 이곳은 카페이동용 자동차가 주차 되어 며칠씩 머무르다 보니 차량에 가려진 뒤편에 쓰레기 투척 장이 되고 있다.
우선 이런 곳에서 무료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누가 버렸는지 알 수 없지만 교묘하게 주차된 뒤편에 쓰레기 투척자의 양심이 더 사회를 더럽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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