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팀 한국어 바로 알기 운동
KBS 아나운서팀 한국어 바로 알기 운동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4.12.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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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팀이 한국어 바로 알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83년 KBS 아나운서 전체를 회원으로 창립돼 지난 30년 동안 방송언어 순화와 표준 한국어 보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고 한다.

 

▲ KBS 광주방송국 1층 로비 전시회 안내표시 프래카드

청소년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1년부터 매년 전국 100여 개 중, 고등학교에 KBS 아나운서들이 찾아가 바른 우리말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초, 중등학교 학생들은 이곳을 방문하여 게시된 포스터와 영상으로 보는 표준 한국어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니 학부모님들과 같이 방문하여 즐기는 것이 올바른 한국어를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표준 한국어 보급을 위해 "KBS" 한국어 포스터를 제작 보급하고 한국어 상담 전화(02-781-3838)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광주 KBS 방송국 1층 로비에 한국어 포스터 전시회를 2014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1월 16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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