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행복 착한가게 426호 탄생’
‘나눔의 행복 착한가게 426호 탄생’
  • 김보미 시민기자
  • 승인 2014.10.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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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무등자동차공업사(대표 오광문)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지난 28일 무등자동차공업사에서 오광문 대표와 직원, 모금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무등자동차공업사 대표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성금은 전액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있다. 착한가게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와 매달 정해진 금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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