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1대 판매당 천원의 기부, 올해 3번째 기부

올해 4월 소외계층의 의료비· 생계비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자 휴대폰 1대를 구매할 때마다 1,000원씩 기부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번째 성금(2,671,000원) 을 전달하여 지금까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8,531,000원을 기탁하였다.
㈜인천상사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기업의식을 가지고 1년간 2천만원의 목표금액을 설정했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액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는 온도탑을 ㈜인천상사 본사에 설치하였고 현재 온도계는 43도를 기록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김인천 대표이사는 “최근 휴대폰시장이 불경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사내 모든 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성금조성에 힘 쓰고 있다.”며 “올해 모금목표 2천만원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타 기업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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