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자율융복합전공학부 욤비 토나 교수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난민 인권 네트워크(APRRN: Asia Pacific Refugee Rights Network) 제5차 협의회(APCRR 5: the 5th Asia Pacific Consultation on Refugee Rights)에서 동아시아 실무 그룹(working group) 대표로 선출됐다.
욤비 토나 교수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의 임기동안 APRRN를 운영하는 집행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APRRN은 난민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26개국 200개가 넘는 NGO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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