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사협회 등 전국 5개 사회복지시설지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창원에 본사를 둔 현대위아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장인 모금 캠페인인 ‘직장인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렇게 모인 성금으로 지난해 저소득층 아동의 생계비,의료비와 전국의 5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전달식 또한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캠페인을 지속하여 모은 성금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총 5대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며 그중 1대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의 역할을 수행하는 광주사회복지사협회로 전달되었다.
현대위아 성기영 광주공장장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여 모은 성금을 가지고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정신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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