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배드민턴 한마당축제
광주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배드민턴 한마당축제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04.11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인건도 웃음도 친구도 찾으려면 건배(건강타운배드민턴)클럽으로 오라
▲ 전국배드민턴연합회 사무처장 이수호씨가 축사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배드민턴클럽(건배클럽 회장: 송건원)에서는 10일 배드민턴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화합단결, 그리고 기술향상을 위해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회원들과 내외귀빈들을 모시고 배드민턴 한마당 잔치 축제행사를 가졌다.

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배클럽이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과 성장을 보면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화목한 가족적 분위기에서 배드민턴 한마당잔치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제가 회장을 맡은 후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연합회에 정식클럽으로 등록한 것과 박영수 전회장님의 칭찬스타 탄생은 우리 건배클럽의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 송 회장은 “모두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즐겁게 재미있게 웃으면서 체력단련으로 신체도 건강, 정신도 건강한 노년을 보냅시다.”고 말했다.

▲ 회장님과 내외귀빈들의 축사를 경청하는 건배클럽회원들.

그리고 송 회장은“우리 배드민턴 한마당 축제를 빛내주시기 위해서 전국배드민턴 연합회 이수환 사무처장님,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 홍성길 회장님, 광주남구 배드민턴 연합회 양승호회장님께서 오셔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데 되하여 고맙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이어 “오늘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한마당잔치에서 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내서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준비되었으니 좋은 꿈을 꾸신 분들은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가 끝나고 향응을 즐기고 있는 건배클럽회원들.

전국배드민턴 이수환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전국배드민턴 회장님께서 각 배드민턴 체육관을 점검하셔서 앞으로 협회차원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말하자 박수소리와 함성이 울려 퍼졌다.
국민생활체육 광주시배드민턴 연합회장과 국민생활체육 남구배드민턴연합회장님들도 축사의 말을 했다.  

▲ 향응을 즐기는 건배회원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