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려면 이렇게 해야.
교통사고 줄이려면 이렇게 해야.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04.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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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제어장치. 디지털운행기록계. 불랙박스를 교통안전공단과 안전관관리자와 경찰의 관리단속의무화
▲ 신문식 시민기자

 요즘 차량에는 최첨단 디지털 영상 및 기록하는 장비들이 장착되어 있다. 속도제어기와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 그리고 블랙박스가 그것이다.

앞으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더 좋은 장비가 출현 하리라 생각되지만 현제 나온 장비만으로도 관리만 제대로 하면 교통사고는 줄일 수가 있다. 어떤 차량이나 3가지 장비들을 의무화해야 한다. 지금 거의 그 장비들은 장착되어 있다.

차량에 장착된 장비를 법적 제도적으로 보완, 의무화해서 관리 감독을 해야 한다. 교통안전공단의 차량검사 때와 경찰의 음주단속처럼 불심검문으로 장비의 작동유무와 메모리 회수 및 검색 분석. 통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 사업용 운수회사 안전관리담당자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것이 문제이다.

비사업용차량은 자동차검사 때에 이와 같은 속도 제어장치의 장착여부와 기능은 작동하는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교통안전 법에 의해서 처리해야 하며, 블랙박스 영상 및 디지털운행기록계 기록 장치의 메모리를 회수하여 최근 1달치를 검색 분석하여 과속과 신호위반, 및 난폭운전 등을 적발, 차량등록 차주에게 통보하는 방법이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차량검사 때에 속도제어기 장치가 작동하는지 이상유무를 검사하고, 불량차량은 정비하게 해야 한다. 교통안전법에 의해서 교통안전공단에서 차량검사 때에 속도제어기 장치 작동 이상 유무검사를 철저하게 해야 함에도 지금 전혀 확인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데에 문제가 있다.

사업용 운수회사에서는 안전관리담당자들이 속도제어장치.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 블랙박스를 관리 분석하면 운전자의 운전성향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호위반, 과속. 난폭운전, 급차선변경이 생생하게 촬영되어 영상을 볼 수 있다. 사고를 발생한 운수종사자들을 그 영상으로 교육을 시키고 회사의 경영방침에 의한 운행을 하도록 교육으로 유도하고 실행여부를 관찰하여 교육 전과 교육 후의 운행방법을 관리한다면 교통사고 90% 정도는 확 줄일 수가 있다.

이렇게 사업용 차량의 안전관리담당자들이 교육을 시켜도 회사의 안전운행 방침에 동참하지 않는 교통사고운전자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체험프로그램에 의해서 실시하는 체험교육을 이수하게 하여야 한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체험교육을 받은 후에는 체험소감문과 자신의 과거의 운전기법에 대한 반성문을 남기게 한다. 동료 운수종사자들에게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이수한 체험프로그램교육을 받고나서 자신의 정신변화. 체질화된 잘 못된 운전습관의 변화를 발견되었다는 것을 동료운전자들에게 발표하게 하여 속칭 안전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3가지의 장비의 장착과 안전관리담당자의 철저한 분석과 운수종사자들의 철저한 안전운행, 그리고 교통안전공단의 철저한 자동차가 장비검사와 분석관리를 하면 운수회사의 배차와 경영에 문제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가 있다. 그러나 교통사고발생 비용과 회사의 사회적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모두가 함께 교통사고 억지력을 생각해야 한다.

사업용 운수회사 경영자의 최고의 경영방침이 안전운행이고 안전관리담당자들이 확실한 의지만 있다면 교통사고는 줄일 수가 있다. 말로는 “안전운행. 교통법규준수. 무사고 운전”을 외치지만, 한편으로는 “요령껏, 상황 봐서. 얼렁뚱땅”을 요구한다면 무사고 안전운전은 요원한 것이다.

사람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한다.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것이나 교통사고를 발생한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면 큰 문제다. 그러나 사람이 부끄러운 줄을 알면 교통위반을 안 할 것이요, 교통위반이 없다면 사고는 없다. 사람이 부끄러운 줄을 모르면“요령껏, 상황 봐서. 얼렁뚱땅”을 밥 먹듯이 할 것이다. 우리는 법을 어기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부끄러운 줄을 알면 교통사고는 확 줄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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