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봉사대, 환경정화 활동 및 다문화가족 만들기
마중물봉사대, 환경정화 활동 및 다문화가족 만들기
  • 김철희 시민기자
  • 승인 2014.03.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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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중물봉사대(회장 이범기)가 지난 29일 남광주 농협 맞은편에서 환경 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이날 환경정화 캠페인은 마중물 봉사대 30여명 회원이 남구 푸른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푸른길을 가꾸는 일에 동참할 예정이다.

마중물 봉사단은 환경 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마치고 오후 12시 30분부터 봉선동 모 식당에서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가족 만들기 발대식’을 갖는다.

가족만들기 발대식은 마중물봉사대 15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지역내 독거노인이 함께 가족결연을 맺고, 소외된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시작을 했다.

한편 광주마중물봉사단은 지난해 10월 경 남구청과 조손가정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오는 2016년까지 3년동안 관내 조손가정에 대한 후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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