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을 이끌 새로운 단장으로 김성일(53) 단장이 선정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은 19일 김성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을 추진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영국 워릭대 문화정책과 석사과정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영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 김 단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 문화홍보기획관, 관광레저기획관, 정책기획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문화관광부 문화콘텐츠진흥과장, 문화교류과장, 기획총괄 담당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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