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26일 개최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26일 개최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3.11.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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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 오후 6시 30분 ▶장소_상록회관 4층 연회장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정애, 임낙평, 이인화)이 ‘자연, 다르지 않은 우리'를 주제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6일(화) 오후 6시 30분 농성동 상록회관에서 열리는 후원의 밤 행사는 환경운동연합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고, 기후보호를 위한 350광주 캠페인도 참석자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애 공동의장은 ‘환경운동연합이 환경보전과 녹색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이어 올수 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참여의 힘이었다’ 며 ‘건강한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광주를 위해 시민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더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광주환경운동연합 1989년 ‘광주환경공해연구회’로 창립, 1993년 환경운동연합으로 재창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폐선부지 푸른길 조성, 공공시설 이전부지 공원화, 갯벌 보전, 광주천 ․영산강 살리기 등의 성과를 지역시민사회 및 시민들과 이끌어 왔다. 탈핵과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후보호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문의, 광주환경연합 062-514-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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