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광주시의원(민주, 두암·풍향·석곡·문화동)은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광주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문상필 의원은 지적장애인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 강변축구장과 파크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환경자원사업소를 찾아 이같은 활동을 벌였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참가를 위해 그간 흘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바란다”며 “403명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150만 광주시민은 희망을 보고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열리고 있으며, 광주선수단은 23개 종목 403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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