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시의원, 장애인체전 광주시 선수단 격려
문상필 시의원, 장애인체전 광주시 선수단 격려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3.10.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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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상필 시의원

문상필 광주시의원(민주, 두암·풍향·석곡·문화동)은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광주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문상필 의원은 지적장애인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 강변축구장과 파크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환경자원사업소를 찾아 이같은 활동을 벌였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참가를 위해 그간 흘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바란다”며 “403명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150만 광주시민은 희망을 보고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열리고 있으며, 광주선수단은 23개 종목 403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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