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윤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북경 청화대 초청 연수
한창윤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북경 청화대 초청 연수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3.08.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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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한국과 중국현대미술 교류를 위한 학술연구 활동

광주시립미술관 한창윤 학예연구관이 중국 북경의 청화대학교 초청을 받아 8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 청화대에서 한중미술교류연구를 위한 파견연수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한창윤 연구관이 보여준 그동안의 한중미술교류와 중국미술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창윤 연구관은 중국 문화부에서 선정한 우수 전시기획자(2013)로 선정되고, 중국 하남성 문화청장으로부터 공로상(2012)을 수상하고, 중국 국가화원 30주년 기념 국제학술세미나(2012)에 한국대표로 발제하는 등 한국 내 최고의 중국미술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창윤 연구관은 연수기간 중 청화대로부터 숙소와 연구실을 제공받으며, 한국현대미술특강 등 한국미술을 알리고, 현재 세계최고의 현대미술로 인정받고 있는 중국현대미술을 연구하게 된다.

한창윤 연구관은 “북경 청화미대는 중국 최고의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 선진시스템을 연구하고 시립미술관 운영에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을 닦고 와 광주시립미술관 및 광주시의 대형 국제전시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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