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동맹’ 사건의 주역, 최순덕 선생 별세
‘백지동맹’ 사건의 주역, 최순덕 선생 별세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3.07.22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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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별세 한국병원 장례식장

1929년 학생독립운동의 전국적 확산의 결정적 도화선이 된 ‘백지동맹’ 사건의 주역이신 최순덕 선생 22일 오전 10시경 별세했다.

1911년생(올해 103세)인 최 할머니는 슬하에 6남 1녀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이재균(이재균 치과 원장) 이재민(전 광주광역시부교육감. 현 순천향대학교 교수) 등이 있고 장지는 담양 천주교묘역이다.

빈소는 광주 서구 쌍촌동 한국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연락처-☎062-380-3444, 011-605-9601(이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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