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화공간 봄: 개관식에 초대합니다
오는 2013년 4월 26일 저녁 7시 광주 남구 노대동에 책문화공간 봄:이 문을 엽니다.
초대장과 리플릿 참고하셔서기쁜 소식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문화공간 봄: 관장 정봉남 드림^^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이사/ 북스타트 코리아 상임위원 / 책읽는공부방만들기 슈퍼바이저/
광주광역시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전 아이숲어린이도서관장 / 아이책 읽는 어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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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
삶을 보다
찬찬히 들여다보다...
책문화공간 봄:은
카페 디 마레 대표 강성철씨가 공간을 후원하고
정봉남씨가 운영을 맡아
주민의 서재, 책놀이터, 밤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책과 문화가 만나는 예술공간으로 꾸며집니다.
1층은 커피향 가득한 마을 카페로
2층은 책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구성되고
설날과 추석 명절을 제외하고는
아침10시부터 밤10시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지역의 경제인과 도서관 현장 활동가,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작은도서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지원에 의존하지 않는 자생력있고 창의적인 풀뿌리 문화공간에서 마을 작은도서관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고 격려할 것입니다.
더불어 책 읽는 문화도시 광주를 꿈꾸며 북큐레이터, 북어드바이저와 같은 새로운 활동을 펼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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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나눔 회원 & 사람책 회원 (Living Library) 모집
-나누고 싶은 책, 함께 읽고 싶은 책을 20권 이상 가져오시면, 자신의 이름표를 붙인 책장을 분양해드리고, 책나눔 회원으로 모십니다. 책값 20만 원을 후원하셔도 됩니다.
-자신의 삶을 이야기책으로 대출해주는 분들을 사람책 회원으로 모십니다. 사람책 회원 양식 등록, 원하는 분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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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나 꿈 더하기 프로젝트
-티벳 록빠어린이 도서관 & 중국 훈춘소학교 책보내기 운동에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