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올해 열리는 2012광주비엔날레가 또다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도 비엔날레 작가 : 마실’ 에 참여할 시민 작가를 공모한다.
‘나도 비엔날레 작가 : 마실’은 시민들이 작가가 돼 자유롭게 미적 솜씨와 감각을 공공미술 또는 전시 형태로 표현하고 꾸며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영역의 문화적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는 데 그 뜻이 있다. 이는 특정한 전문가 그룹의 지원보다는 시민들의 통합적 문화 활동을 전제로 하는 다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지원 시에는 지원신청서, 전시계획서를 비엔날레 홈페이지(www.gwangjubiennale.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비엔날레 시민참여축제팀에 6월 4일부터 13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smh1115@gb.or.kr), 우편(마감당인 우편소인까지 접수)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발표는 6월 20일이며, 결과는 당선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공모에 당선된 개인 및 단체에게는 200만 원 이하의 상금이 차등 지원되며 작품 제작 및 기타활동에 필요한 자문 및 기술 지원 인력이 파견된다.
우수작 선정 및 시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gb.or.kr/)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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