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저녁이면 상가 근처는 불법주차가 더욱 극심해 주행차량이 중앙선을 넘을 수밖에 없고 사고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
관할 구청의 단속으론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근 상가협의회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남구 노대동의 경우 호수공원 옆 상가 도로는 차선이 모두 3차선 뿐인데 저녁마다 양쪽으로 주차되어 있어 인근 아파트로 퇴근하는 차량들이 중앙선을 넘어다니는 형편이다.
상습적인 불법주차지역은 상무지구, 봉선지구, 첨단지구 등 상가 인근이면 당연스레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해법은 요원한 것인지 지자체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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