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기념재단은 29일(목) 오후 4시 30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6층에서 2011년에 미국, 아시아 지역으로 파견되었던 인턴들의 활동보고회를 갖는다.
이 보고회에서는 7명의 인턴 파견자들이 미국, 아시아 지역에서 지난 10개월 동안 인턴으로서 자원활동을 하며 느꼈던 것을 발표한다.
재단은 지난 2001년 국제인턴파견 프로그램을 시작해 아시아, 미국, 유럽 지역 12개국에 자원활동가 101여명을 파견해왔다.
<인턴파견 지역 및 활동내용>
문영선(전남대 철학과), ‘아시아 각 국의 인권침해 사례를 알게 되다’- 스리랑카-스리랑카 개발과 정의를 위한 인권센터(SETIK), 홍콩-아시아법률자원센터
이종민(전남대 기계과),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의 역사를 배우다’- 방글라데시, 독립전쟁박물관
송민영(전남대 화공과), ‘말레이시아 선거개혁의 현장에 서다’, ‘히로시마, 전쟁의 역사에서 평화의 역사로’- 말레이시아-민주주의__자유선거연구소, 일본-히로시마평화재단
조승희(전남대 경영학과), ‘필리핀이 민주화운동 역사를 기념하는 방식’- 필리핀, 반타욕민주화운동기념관
이진나(광주여대 스튜어디스과), ‘뚜슬랭의 생존자를 만나다’- 캄보디아, 캄보디아청년연합
이혜지(전남대 행정학과), ‘ ’난징‘,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의 교훈으로 삼다’- 중국, 난징대학살기념관
위현(전남대 독일언어문학과), ‘미국 한인들의 삶에서 한국 이주민의 삶을 보다’- 미국 LA, 민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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