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 급식 위생관리 앞장선다
광주시, 어린이 급식 위생관리 앞장선다
  • 김다이 수습기자
  • 승인 2012.03.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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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30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공모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21일 보육시설 및 어린이 대상 집단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와 위생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린이 급식용 영양식단 제공과 조리종사자의 위생관리에 관한 기술지원 및 지도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위탁기관 선정은 소관부서 실무심사를 거쳐 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업수행능력, 운영계획의 적절성, 인력`예산운영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위탁 운영기관을 결정하게 된다위탁기관 선정은 소관부서 실무심사를 거쳐 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업수행능력, 운영계획의 적절성, 인력`예산운영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위탁 운영기관을 결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집단급식소에 대한 영야 및 위생에 관한 전문성과 인력 ▲장비를 갖춘 기관이나 법인 중 광주시 소재 식품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 ▲식품 또는 영양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또는 산업대학 ▲식품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등이 해당되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 식품안전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으로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제공과 꾸준환 영양`위생교육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급식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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