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의 소리’는 그동안 시민의 언론으로서 미래를 위해 지혜를 주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희망의 표상으로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소리’는 그동안 독자들과 애환을 같이하며 진실을 말하고 지역발전에 많은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때론 도정에 대해 따끔한 질책도 해 주셨고 지혜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창간 11주년을 맞아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추구해야 될 방향을 잡고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큰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 전남은 많은 기업을 유치해서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그런 풍요로운 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농수축산업과 생물산업, 신소재 산업들이 고루 발전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전남은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도민들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더 큰 희망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4대 국제행사는 분명 전남의 큰 변화를 위한 지역발전의 전기가 될 것입니다. 역사의 고비마다 호남을 지켜온 시민언론인 ‘시민의 소리’가 미래를 위해 더 힘찬 지혜를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도민이 합심할 수 있도록 ‘시민의 소리’가 그 길을 함께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시민의 소리’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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