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노인복지회관을 노인종합복지센터로 전환하고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기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서비스 제공 등 특단의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동구지역의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5.8%로 다른 자치구에 비해 가장 높은 실정이다"며 "노인복지센터의 급식, 취미활동, 휴식, 목욕, 의료, 강의 등 공간과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기존 경로당 환경 개선과 무료 급식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엿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