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한나라당은 민주주의의 후퇴, 서민경제의 파탄, 남북관계의 악화, 균형발전의 파괴 등 국정무능과 고구마 줄기처럼 연일 터져 나오는 대통령 친인척 및 실세로 군림해온 측근들의 비리로 얼룩진 정당”이며, “현명한 국민은 한나라당의 ‘할리우드 액션’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며, 만약 한나라당의 ‘손바닥으로 하늘의 해를 가리려는 이벤트’만을 반복할 때 국민에게 받을 것은 ‘정권교체의 심판’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다가오는 4월 총선은 갈수록 주름져가는 서민의 고통을 펴주는 새로운 정치, 소수의 기득권이 아닌 시민의 눈높이를 가지고, 시민의 편에 서서 일할 ‘능력 있는 새 인물’을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능력 있는 새 인물’로서, 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