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민우회 대표에 현 여성민우회 사무국장인 백희정씨가 단독 출마해 차기 사령탑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 열리는 광주여성민우회 제12차 정기총회와 임원선거에서 백희정씨가 대표를 맡게 되고 회계감사에 이수진 매트라이프 빛고을지점 부지점장, 사업감사에 여성민우회 이사가 후보로 올라 있다.

또 이사로는 조영임 현 여성민우회 대표, 정인경 경신중 교사, 임선숙 변호사, 안진 전남대법률전문대학원 교수, 김기태 호남대 신방과 교수, 최영 최영정신과 원장, 송진희 한울회계법인 호남본부 이사, 신향미 W여성의원 원장, 정은의 명진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채현숙, 여성민우회 이사, 나인형 광주여성상담센터장 등이다.

윤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