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합창, 연극, 핸드벨, 한춤, 피아노연주, 오카리나와 차의 만남 등으로 꾸려졌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6시 50분까지 입장해야한다.
더불어 엠마우스 복지관은 지적·자폐성장애인 판화전시회인 ‘초대합니다, 나의 첫 전시회에’를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전시되는 작품은 목판, 우드락, 지판화, 고무판화, 동판화, drypoint기법 등으로 제작한 36점이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금호갤러리 후원, 한국장앤인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엠마우스복지관(북구 운암동 소재)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높은 삶의 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재활시설이다. 문의 062-524-7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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