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제는 바로크 앙승블 ‘알텐바움’과 타악기 앙상블 ‘리드미코’를 초청해 바로크에서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개한다.
4일은 리코더, 바로크 바이올린, 바로크 첼로, 기타로 구성된 4중주 ‘알텐바움’이 텔레만 코렐리 등 바로크 음악과 몬티, 브레스겐, 이번 음악회를 위회 위촉된 김무섭의 작품등 현대곡을 연주한다.
5일은 ‘리드미코’가 크세나키스, 웨스트레이크, 스티브 라이히, 그리고 단국대 백영은 교수의 작품을 초연한다. 또 숙명여대 작곡과 이만방 교수를 초청해 리드미코와 즉흥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문의는 061-330-8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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