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 모든 공연 ‘무한 연기’
광주문화예술회관 모든 공연 ‘무한 연기’
  • 시민의소리
  • 승인 2009.09.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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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주관하는 모든 기획공연과 시립예술단체의 각종 공연이  무한 연기된다.

광무문화예술회관은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하고 오는 10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특별기획공연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싱싱싱’과 11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기로 한 시립교향악단 야외음악회도 무기 연기했다.

또 신종인플루엔자가 진정될 때까지 회관이 주관하는 모든 공연과 시립예술단체 정기·수시 공연은 물론, 찾아가는예술단 공연도 무기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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