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Fair 2009, 9월3일부터 4일간 열려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2009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 2009)이 오는 9월 3일부터 4일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총 22개국 250여개의 콘텐츠업체와 2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글로벌 문화콘텐츠마켓의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특별·부대행사 등으로 치뤄지는 행사는 방송·영상·게임·애니메이션 콘텐츠 등 문화콘텐츠의 ‘세계적 비지니스 장(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명실공히 글로벌 문화콘텐츠 시장으로서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것으로 보고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세계 10여개 애니메이션 협회 및 유관 전시회와 양해각서를 추진했다”며 “이번 전시회 수출상담회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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