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확정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확정
  • 시민의소리
  • 승인 2009.03.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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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비엔날레(이사장 박광태)는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예술총감독 은병수) 큐레이터 15명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주제전(衣·食·住·學·樂)의 전체 전시기획을 총괄지원하는 기획 큐레이터, 국내외 디자인단체 및 기업협력관 등의 섭외와 협력관계 실행 등 업무를 맡아 할 비즈니스 큐레이터, 그리고 5개의 주제전과 3개의 프로젝트를 각각 맡아서 진행할 큐레이터와 협력큐레이터 등 모두 15명이다.

기획큐레이터에는 홍익대 교수 겸 스튜디오 바프(Studio BAF) 대표인 이나미(48, 한국)를, 비즈니스큐레이터에는 더 페시픽 그룹(The Pacific Group) 대표인 세이 박(Sei K. Park, 54세, 미국)씨를 선정했다.

주제전에는 의(義 clothing) 큐레이터에 꼬세르 대표 배영진(54세, 한국), 협력큐레이터에 퐁 부(Phong Bui, 46세, 베트남)씨 등 9명의 기획자를 선정했다.

3개로 진행될 프로젝트에는 살림(救, Design to Save) 협력큐레이터에 ‘100프로 디자인 상하이’ 디렉터 에릭 첸(Aric Chen, 36세, 미국)씨 등 4명의 큐레이터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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