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이 발행하는 격월간 문화예술잡지 '대동문화' 3·4월호(51호)가 출간됐다.
이번호에서는 '남도, 박토에 물을 끌어들여 옥토로 바꿔라'라는 주제로 강신겸(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박광서(전남대 경제학과 교수), 김성후(동신대 관광학과) 교수 등의 원고와 토론내용이 기획특집으로 실렸다.
이번 특집에서는 신활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의 문화관광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점검했다.
그 밖에 수채화가 정우범의 예술세계와 한지명인 신평식씨, 연극인 김창일씨, 판타지 소설가 정성민씨의 인터뷰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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