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에서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에서
  • 시민의소리
  • 승인 2005.09.02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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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오늘] 박몽구 시인

   
한 줄기 장대비가 지나간 하늘은 더없이 맑고 푸르다. 손댈 수 없는 온도를 지닌 열정이 달구다가 가라앉은 마음처럼 푸근하다. 얼마 전에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다시 보며 그런 마음이 들었다.

이 영화는 '파리 텍사스'로 유명한 빔 벤더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런데 그만한 역량이라면 기법과 트릭이 대단할 듯한데, 실제로는 멤버들 모두 쉰이 넘은 늙은 쿠바의 재즈 그룹의 삶과 음악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영화이다.

재즈나 팝 가수 하면 화려한 의상에 파격적인 몸놀림을 연상하겠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가수들은 하나같이 후줄근한 차림새에 삶의 연륜이 깊게 패인 모습들이다.

그런데 의외로 겉이 번지르한 메이저 팝가수들이 도저히 흉내내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걸 보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그룹의 리더격인 흑인 가수 이브라힘 페레르의 동굴 저 안쪽에서 나오는 듯한 음색은 그야말로 노래와 삶이 결코 둘이 아니라는 실감을 강하게 안겨 주었다.

'꽃은 결코 시들어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나무가 마음이 아플 때 떨군다’는 그의 노래는 뻥긋거리는 입이 아니라 검고 깊게 패인 주름을 씰룩거려 쥐어 짜내서 나오는 느낌이었다. 쿠바혁명 후 수십년 동안 무대를 잃고 막노동과 빈민굴 생활 등을 견뎌내는 동안 그의 음색은 퇴색했다기보다 삶의 신산을 담아 절실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브라힘 페레르의 노래를 들으며, 나는 그의 삶이 한국 민중의 비원과 꼭 닮았구나 하는 생각에 뭉클했다. 수십년 동안 침묵하며 진실을 외면당하고 살아온 것이 작게는 광주의 어머니요, 미륵 세상을 갈망해 온 전체 한국 민중들의 삶 아니겠는가.

그런데 한 가지 새겨두어야 할 일이 있다. 최근 언로의 개방과 더불어 광주 체험에 대한 증언이 그야말로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지만, 아쉽게도 자기 미화와 변명이 지나친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프랑스 봉건체제에 대항한 민중들의 공동체 ‘파리 콤뮨’에 비견되는 ‘광주 해방구’ 기간에 행적에 대한 증언들이 그렇다.

어떤 이가 잡지에 내놓은, 투사회보를 혼자 제작 배포하고 보급 활동을 전담하고, 시신 접수를 했다는 등의 증언은 참으로 파렴치한 것이다. 그 증언을 기화로 모종의 지위까지 얻으려 드는 것은 더욱 그렇다. 해방구를 죽음의 공포와 맞서 지킨 적이 없으면서, 광주의 진상을 농단하고 조직만 장악하려 드는 이들도 차제에 참회해야 한다.

역사는 책임을 지는 자의 것이다. 이제 광주는 단순히 민중이 지켰다느니 몇몇 영웅적 지식인이 지켰다느니 하는 변명의 자를 버려야 한다. 적어도 80년 5월 21일에서 26일에 이르는 기간을 숨지 않고 온몸으로 지킨 이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필자는 해방구 기간 묵묵히 헌신한 이들을 알지만 보상 신청은커녕 끝까지 말을 아끼는 이들을 수없이 보았다.

이들 말없는 전사들을 생각해서라도, 이제 광주는 드라마 등을 통한 센세이널리즘과 과장이 아닌 진실의 바탕 위에 서야 한다. 적잖은 이들이 주장하는 교차 증언에 대해서도 이제 고려해야 할 때라고 본다. 그렇게 함으로써 또다시 힘든 시간이 올 때 모름지기 어떻게 사람의 도리를 해야 하는지 분명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노래는 힘든 세월을 참으로 견딘 사람에게만 참으로 멋진 삶의 잔이 주어진다는 것을 말해 준다. 그런 점에서 광주는 더 견디고 솔직해져야 한다.
/박몽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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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F 2005-09-09 16:26:55
    규탄한다- 극우영감신문/수구할배신문//////





    조선일보- 극우영감신문/수구할배신문
    ..................................................................................
    ----> 이것은, 조선일보의 더 강력한 ´컨셉´입니다.






    눈부시게 찬란한, 이 땅의 청년들이여, 청춘들이여,
    젊은 늙은이가 될 것인가, 젊은 청춘이 될 것인가.
    감연히 선택하십시오.

    당신이 진정한 新우파라면,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면,
    조선일보를 끊고...동아일보나 중앙일보를 보십시오.
    조선닷컴은 공짜이니 보시되, 그냥 보시기만 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지성들이여, 지식인들이여, 이 강산 낙화유수여.
    다소 길기는 하지만,
    반드시, 끝까지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간곡히 희망합니다.







    예)
    ㅁㅁㅁㅁ ㅡ 토론이 있는 인터넷신문
    ㅁㅁㅁ뉴스 ㅡ 뉴스게릴라들의 뉴스연대
    ㅁㅁㅁㅁ ㅡ 신인류의 뉴스혁명
    조선일보 ㅡ 이명박 펜(pen)클럽, 이명박 팬(fan)클럽
    조갑제 ㅡ 이명박 영생교 창시, 광신적인 교조주의자
















    저는 철두철미한 보수우파, 경상도 사람으로,
    지난 4년간 때때로 정력적이고 역동적으로...조선일보를 옹호하고 옹호하고 또 옹호해온 사람입니다.
    이제 그 심장부에 직사포를 쏘우기 위해,
    그 미사일의 방향을 돌립니다, 180도 반대쪽으로!!




    조선일보의 방씨가,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시 노태우대통령 앞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바닥에 무릎을 꿇고,
    "각하. 술 한잔 받으십시오"...이런 망동망발을 까는, 공전절후의 추태, 희대의 구경꺼리,
    두고 두고 얘기해도 더욱 재미있는...그 따위 더럽고 추악한 엽기적 작태를 연출했답니다.

    인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아첨의 획시대적 사건이요, 아부의 전형이요, 모리배의 극치적 전형입니다.
    이거, 세상이 깜짝 놀랄, 전지구적인 엽기입니다.
    권력자들에게 그 따위 알량방귀를 뽕뽕 뀌며 살아왔던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입니다.

    그 따위 추잡한 짓거리까지 했으니 등등...
    조선일보는 신문이 아니라 "정치깡패주식회사 사보"입니다.


    비교적 영감들이 많이 보는 영감신문 - 조선일보

    비교적 할배들이 많이 보는 할배신문 - 조선일보

    수구꼴통 극우꼴통 총사령부 - 조선일보

    정치깡패주식회사 사보 - 조선일보








    조선일보 홍기자님이 술을 드시고,
    아무 죄없는, 낯모르는 멀쩡한 사람에게 ´너도 전라도 새-끼이냐´고 욕설을 퍼부었답니다.
    여보세요, 홍기자님,
    이 땅에 "전라도 사람"은 있어도 "전라도 새-끼"는 없습니다.

    물론, 경상도에도 전라도에도, "새-끼" 소리를 들어서 마땅한 사람이 있을 겝니다.
    그러나 홍기자처럼, 낯모르는 아무 죄없는 사람에게 대뜸 "너도 전라도 새-끼이냐?"고,
    욕설을 퍼부어서는 안 되겠지요.



    (아래에서 계속)
    ................................................................................................................



























    전쟁과 사랑은 이성을 마비시킨답니다.
    그대, 조선일보여,
    이명박을 너무 사랑해서 이성이 마비되었는가?

    그대, 조선일보여,
    바카스神과 디오니소스神과 동맹을 맺었는가?
    그래서 허구헌날 술 먹고, 헤롱헤롱 술 취한 소리를 해대는가?

    그대, 조선일보 앞잡이들이여,
    즉각 보따리를 싸들고,
    서울시청 속으로 귀양살이를 떠나라, 귀양살이를 떠나라.
    조선일보 신문지로 딱지를 접어, 딱지치기나 하라, 이명박과 함께.


    오, 그대, 사랑하는 천마 페가수스여,
    그대는 지금 어느 하늘을 달리고 있는가,
    어느 하늘에서 힘차게 활개치고 있는가?
    즉각 광화문으로 내려와,
    왼쪽 앞발로, 조선일보 앞잡이들의 머리통을 한대씩 갈려주라, 정신이 번쩍 들도록.



















    종이신문이든 조선닷컴이든, 조선일보는 신문이 아닙니다.
    이명박 펜(pen)클럽 / 이명박 팬(fan)클럽입니다

    같은 보수신문인 중앙일보나 동아일보에 비하면(인터넷신문 포함),
    조선일보는, 이명박 펜클럽, 이명박 팬클럽이 확실하고 확실하고 또 확실합니다.
    이것은 하느님도 여호와도 알라신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눈뜬 장님이 봐도,
    조선일보의 로고와 이명박의 얼굴이 번갈아가며
    오버랩 내지 와이프아웃 되는 것을 누가 부정할 것입니까?
    해도 해도 너무 너무 지나치게,
    마치 신문사가 아니라 이명박의 선거대책본부라도 되는 양 잔머리와 펜대를 굴려 왔습니다.







    저들은 언론인이 아니라 광신적인 이명박 꼬붕이들입니다.
    온갖 미사여구로 끝없이 끊임없이...이명박을 미화, 미화, 미화...
    이거 뭐 염치고 눈치고 양심이고 개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노골적으로 보란 듯이
    "우리는 이명박 광신교도들이다"라고, 소리없이 소리치고 있습니다.


    조금 야한 우스갯소리를 해 보겠습니다.
    편집국장 송희영이 발가벗고...꼬삣줄로 꼬추를 묶고, 엎드려서 네 발로 기어가고,
    그 위에 진성호 기자 등을 태우고,
    그 꼬삣줄을 이명박의 손에 쥐어주고, 이명박이 가자는대로 가기로 작정했는가?

    조선일보는 종이신문과 조선닷컴을 통해,
    온갖 미사여구로 끝없이 끊임없이...이명박을 미화, 미화, 미화...
    무의식 중에 이명박팬이 되도록...거듭거듭 독자들을 세뇌, 세뇌, 세뇌, 세뇌, 세뇌시켜 왔습니다.



    아랫도리가 포경인 남자는...껍질이 벗겨지는 포경도 있고,
    껍질이 아예 안 벗겨지는 포경도 있지요.
    조선일보 앞잡이들의 머리통에 가죽을 씌워서...껍질이 안 벗겨지는 포경머리로 만들어놔야 되요.
    영원히 포경 속에 조선일보의 머리통을 감금시켜놔야 되요.
    그렇게 해놔야 못된 짓을 안한다니까요.
























    8월 말, 진중권씨가 쓴 글이...고뉴스의 헤드라인 두번째에 게재되고...

    브레이크뉴스에
    -------------------------------------------------------------------------
    조선일보, 박근혜 죽이고 이명박 띄우기다 <------이런 제목으로 실렸읍지요.
    -------------------------------------------------------------------------

    진중권씨는 한나라당(박근혜)을 강도높고 끈질기게 비판해온 사람입니다.
    조선일보의 그 같잖은 작태를 보자니, 얼마나 간에 닭살이 돋고, 쓸개에 두드러기가 올랐으면,
    얼마나 볼썽사납고 꼴사나웠으면,
    오죽했으면, 진중권씨가 그런 글을 썼겠습니까.





























    저는 철두철미한 보수우파로,
    지난 4년간 때때로 정력적이고 역동적으로...조선일보를 옹호하고 옹호하고 또 옹호해온 사람입니다.
    이제 그 심장부에 직사포를 쏘우기 위해,
    그 미사일의 방향을 돌립니다, 180도 반대쪽으로!!



    아시죠?
    대북화해 정책이라면 무조건 미-친 듯이 반대하는 조갑제.
    조갑제는...김대중을 ㅂㅓ러지보다 지렁이보다 더 싫어하는 것을.
    조갑제는...김대중을 ㅂㅓ러지보다 지렁이보다 굼벵이보다 더 싫어하는 것을 아시죠.



    ---------------( 손학규 경기지사의 말 )------------------
    "이명박 시장의 상징성이 냉전시대 분단이데올로기에 기반하고 있다"
    손학규는 그 근거를, 이 시장을 선호하는 세력에서 찾았다.
    "이 시장을 선호하는 지지층은 냉전과 분단시대의 이념에 기반한 강경보수 세력이라는 것"

    대표적으로 극우파의 좌장격인 조갑제를 비롯해,
    극렬한 극우파 단체 간부들이 이 시장을 차기 대통령감으로 선택했다는 것...

    손 지사측은
    이명박 시장의 지지율이 다소 오른 배경도,
    "시대변화를 거부하는 강경보수층이 이 시장 쪽으로 기울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쉽게 말하면,
    오로지 자신만이 옳다는, 편협하고 극렬한 극우세력이 이명박의 주요 지지기반이라는 뜻이지요.

    수구적 헤게모니, 냉전 이데올로기의 패권을 놓치기 싫어,
    시대의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독선적이고 편파적인 극단주의 세력들이 이명박의 주요 지지기반이라는 말이지요. ))


    네티즌님 여러분, 보십시오.

    조선일보가 왜 이명박의 광신교도가 되었는가?
    조선일보가 왜 이명박을 그토록 뜨겁고 열열하게 지지하는가?
    위와 같은 점도, 큰 이유 중의 하나이겠지요?












    ..........................................................................................................














    원래 붕알 없는 놈이 애는 더 잘 낳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조선일보에게 딱 맞는 말이지요.

    여보세요, 조선일보씨,
    이명박 불러서...바지의 구멍 하나에는 이명박의 두 다리 끼우라고 말씀드리고,
    나머지 한 구멍에는 송희영 편집국장의 두 다리 끼우고,
    그렇게 바지 하나에 두 몸 끼워, 즉 두 몸이 한 몸 되어,
    캥거루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또 시청 앞 잔디밭도 굴러다니고,

    그렇게 한 몸이 되어...서울 시내 휘휘 돌면서 놀다가,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에게...우리는 한 몸이라고 자랑차게 과시하다가,
    청계전에 가서, 분수대 옆에서 소주나 한잔 하세요.


    이미 농담삼아 널리 하는 이야기지만,
    조선일보가 지지하는 후보는 예선에서 이기고 본선에서 진다잖아요.

    만약에 또 지고 나거들랑,
    우파들은, 머리를 땅에 대고 거꾸로 꼿꼿이 서서,
    스카이콩콩처럼 콩콩 뛰어다니며 춤이나 추고 놀자...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다...
















    조선일보의 젊은 기자들에게 묻노니,
    그대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전두환 정권 등장 이전과...전두환이 무대에서 사라진 이후의,
    조선일보 부수가 얼마였고...몇 등-신문이었는지를 그대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모르면 찾아 보라, 그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될 것이어늘.

    그 이유가 뭘까요?

    당시 노태우에게 그런 기막히고 기가 찬 짓거리까지 했으니...
    노태우 할애비쯤 되는, 전두환에게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그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없지만, 그냥 생각을 한번 해 보자는 것이지요.







    ..........................................................................................................................

















    네티즌님 여러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세상의 좌우를 두루두루 볼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동아일보나 중앙일보를 보십시오.
    조선일보를 보면...수구꼴통, 극우꼴통 되기 십상입니다.
    좌골신경통이 걸려, 평생 신음하는 영혼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조선일보를 끊고...중앙일보나 동아일보를 보십시오.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아들딸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또 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당신의 아들딸들은...균형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런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조선일보를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첫째도 둘째도 당신 자신을 위해서.

    조선일보를 보는 것은,
    정치깡패집단의 똥을 뒤져...콩나물ㄷㅐ가리를 주워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네티즌님 여러분,
    당신의 아들딸들이,
    정치깡패집단의 똥을 뒤져, 콩나물ㄷㅐ가리를 주워먹게 할 의향이 없으시다면,
    종이신문이든 조선닷컴이든, 조선일보를 못보게 하십시오.
    아 참...조선닷컴은 공짜이니 보시되,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고 보게 하십시오.













    .............................................................................................................







    조선일보는 조갑제와 한 패거리란 말인가,
    "이명박 찬송가"를 목놓아 부르고..."이명박 찬양가" 목청껏 부르고...


    수구꼴통, 극우꼴통 총사령관 조갑제는,
    자신의 홈페이지, 방송 출연, ㅇㅇ신문 등을 통해...전방위적으로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따르는 영감님들과 할배들에게,
    또 일부 극우층에게...이명박을 지지하라는 선동질을 한 것과 다름아니었지요.

    반면 조갑제는,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난 것을,
    해가 가고 달이 가도...해가 가고 달이 가도...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물어뜯었었습니다.

    조갑제가 한나라당(박근혜)을 전면부정하듯이 하고,
    조갑제가 한나라당(박근혜)을 송두리째 전면부정하듯이 맹공을 퍼붓고,
    이명박을 집요하게 열열히 지지한 것은,
    온갖 미사여구, 월장성구를 갖다붙이며...이명박을 집요하게 열열히 지지한 것은,
    응당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토록 극렬한 수구꼴통 조갑제가,
    그토록 열열히 이명박을 지지한 것은...응당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껏 누려온 수구적 헤게모니, 극우적 패권을 연장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 최후의 발악을 했던 게지요.

    조선일보가 조갑제 이상가는 수구꼴통 짓거리를 하며,
    이명박에게 올인하듯이 하는 것은 응당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대북화해정책이라면 무조건 미-친 듯이 반대하는,
    극우꼴통 총사령관 조갑제가
    이명박을 열열히 집요하게 지지한 이유는 뭘까요?

    조선일보...
    간도 쓸개도 다 빼내버리고,
    저토록 뜨겁고 열열하게, 저토록 끈질기고 집요하게 이명박을 지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










    조선일보의 이명박대통령만들기 만행을 고발한다 (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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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에서 하는,
    ‘다음 대통령, 누구를 생각하십니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실시하는 정치인 정기지표(指標·방향을 가리키는 표지) 조사이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분기별로,
    (1월, 4월, 7월, 10월)...이렇게 3개월마다 2007년 대선때까지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1월달에 처음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1월 27일날 했다.
    그러나 4월달에는 하지 않았다.

    분기별로 한다고 해놓고...4월달에는 하지 않았다.

    이명박이 7월 14일 MBC100분 토론에 나갔다.
    듣거니와 대단히 잘 했다고 한다.

    조선일보는 밝혀라,
    왜 만 하루 뒤에 갑자기 여론조사를 했는가를.

    4월달에 하지 않다가, 왜 갑자기 7월달에는 했는가?
    7월 27일( + - 알파)날 여론조사를 해야 마땅한데,
    왜 이명박의 TV토론 후에 즉각(7월 16일) 여론조사를 했는지...그 이유를 밝혀라.
    왜 무려 열하루를 앞당겨서 갑자기 했는지, 그 이유를 밝혀라.

    조선일보에 보도된 내용이...포털에도 실리고, 다른 매체나 일간지에도 실리고...
    (일부 포털과 다른 매체가 조선일보의 음흉한 작태에, 자신도 몰래 놀아난 꼴이지요.)
    그때 완벽하게 여론이 조작(?)되었을 것이다.


    고발한다, 규탄한다, 조선일보의 만행을 !!
    조갑제와 한 패거리가 되어,
    한나라당에서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궁극적으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저 더럽고 추잡한 만행, 만행, 만행 !!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

    물론 많은 사람들이 한나라당 후보가 박근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만약 한나라당 후보가 이명박이 된다면...박근혜가 승복할 필요가 있을까요?
    승복하는 그것은 불의에 굴복하는 것이 아닐까요?

    조선일보의 후보는 한나라당의 후보가 아니며,
    조선일보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








    저는 철투철미한 보수우파이지만,
    우파의 단결을 노골적으로 파괴시켜온 조선일보를 규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공정성은 파괴될대로 파괴되어버려, 이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조선일보는 누구도 탓할 자격이 없습니다.
    먼저 바지부터 입고, 그 위에 팬티 입은 소위 "꼴값패션"의 앞잡이가
    어떻게 바지만 입은 족속에게 "노팬티 족속"이라고 손가락질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여보세요,
    조선일보 앞잡이들이여...그런 헛짓거리 할 시간 있으면,
    비디오나 빌려 보세요,
    내가 작품을 추천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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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김치가 된 미쓰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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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부인 알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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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부인, 궁뎅이가 콩나물ㄷㅐ가리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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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남철부인 딱 붙어서 안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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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두기부인 도마장수 꼬셨네.

    10.
    천둥부인 먹구름과 연애걸다 벼락맞아 죽었네.




    .........................................................................................................





    조선일보와 조갑제가 한 통속이 되어 열열히 지지해줘서...그 덕택인지 아닌지, 그것은 알 바 없지만,
    이명박의 지지층은 비교적 50대 등 나이많은 영감들과 할배들이 많고,
    박근혜는 20~30대 등 비교적 젊은층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의 지지는 비교적 서울에 편중되어 있지만,
    박근혜는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피플앤리서치(P&R·대표 장강직)가
    전국적으로 1만2천80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전화 여론조사 결과,

    ------- 고건 전 총리 29.1%
    ------- 박근혜 대표 20.1%
    ------- 이명박 시장 15.2%

    위의 결과를 보니,
    고건이 1등,
    뒤를 이어 박근혜가 고건을 줄기차게 추격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명박을 멀리 따돌리고 있군요.

    경기도에서도 박대표가 앞서고,
    인천에서는 거의 두 배에 가깝게, 박근혜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원문보기 ))
    http://www.kgib.co.kr/news/news_view.php?cate=14&idx=159011&year=2005









    여보세요, 수구조선씨,
    조갑제, 송희영 등등 사타구니의 수염 뽑아서 턱주거리에 갖다붙이고...하얗게 염색하세요.
    노인정에 가서 막걸리나 퍼마시고,
    할망구 치맛자락 잡고 들썩들썩 들추어보며,
    할망구 빤수 색깔이 빨간색인지 노란색인지...보아가며, 노래나 합창하세요...
    늬나노 늴리리야...이명박 늴리리야...


    저는 하잘것없고 보잘것없는 일개 나부랭이에 불과하지만,
    조선일보가 조갑제와 한 패거리가 되어,
    지금껏 자신들이 누려온 수구적 헤게모니, 극우적 패권을 연장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저 추악하고 교활한 작태를, 결단코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필코 단호히 파괴시켜버릴 것입니다, 기필코 단호히 파괴시켜버릴 것입니다.


    끝으로 소리 높여 외칩니다.

    "조선일보여, 이명박 펜클럽/이명박 팬클럽이여 !!
    조갑제여, 이명박 영생교를 창시한, 광신적인 교조주의자여 !!"라고.


    9월 2일, 이상, 김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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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관련없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도둑놈 잡는데는 다소의 편법도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해 주십시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김세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