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혁신도시 이전기관 연이은 소통 행보 ‘눈길’
나주시-혁신도시 이전기관 연이은 소통 행보 ‘눈길’
  • 윤용기 기자
  • 승인 2024.04.08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원 간담회서 정주여건 개선 등 협력 논의
▲ 나주시-혁신도시 이전기관 연이은 소통 행보 ‘눈길’

나주시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파트너십 강화 및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연이은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월 실무단과 소통을 가진 데 이어 3월 ‘기관장 나주알기’ 행사 후 최근 간부·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는 벚꽃이 만개한 한수제의 수려한 풍광과 숲속 힐링공간을 공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진행됐다.

간담회는 나주시 안상현 부시장과 한전,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촌경제연구원, 인터넷진흥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문화예술위원회, 사학연금공단 등 9개 공공기관 간부 임원이 참석했다.

나주시는 이날 지역물품 우선구매와 지역상점 이용 협조와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및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협력 등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오진영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안전본부장은 “우리 기관의 특성을 살려 ‘디지털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무부서와 논의중이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한국전력공사 노사협력처장은 “한전 이전 10년이 지나면서 정주여건이 많이 개선됐음을 느낀다”며 “나주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혁신도시 내 가장 큰 규모의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상현 나주시 부시장은 “전국 혁신도시 중 나주시가 가장 완성적인 도시를 만들고 있다”며 “나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광주-나주 광역철도 개설, 기회발전특구, 복합혁신센터 및 생활SOC복합센터 건립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분야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서책임제를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분야별 선도 모델을 발굴하는 등 공공기관과 함께 명품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