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 연속...10월 열릴 전국 아마추어 대회 참가권 획득
화순군의 아마추어 혼성 합창단인 여미합창단이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1회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여미합창단은 지난해 강진에서 개최된 제30회 대회에서 대상 수상한 데 올해 연이어 2변째 수상이어서, 전남에선 이미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넓다.
이에따라 다가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회 전국 아마추어 합창페스티벌 참가권을 따냄으로써 전국적인 혼성합창단으로의 한 걸음을 내딛었다.
여미합창단은 조해주 단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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