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코리아 경기 클래식, 5월14일 동양미래대학서 개최
ICN코리아 경기 클래식, 5월14일 동양미래대학서 개최
  • 임종선 기자
  • 승인 2023.03.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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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경기 클래식이 오는 5월 14일 서울동양미래대학교에서 개최된다(사진=ICN)

ICN코리아(대회장 이현정)는 세계적인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 ‘ICN 경기 클래식이 오는 514일 동양미래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ICN 경기 클래식은 서울·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로 3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피트니스대회다.

호주에 본사를 둔 ICN(I Compete Natural)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단체로 98개국 약 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적인 협회다. 30년의 역사를 가진 ICN은 호주 내에서만 1년에 60회 이상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8년 첫 한국 대회를 개최한 ICN코리아는 내추럴 선수들의 등용문으로 월드프로인 김승현과 비키니프로인 김수정, 이초롱 등 다수의 피트니스 스타들을 배출했다. ICN코리아는 꾸준히 세계대회와 지역대회를 유치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중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내추럴대회의 선두에 서게 됐다.

5월 개최되는 ICN코리아 경기 클래식은 건전한 피트니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ICN코리아의 2023년 대표 지역대회다. 전국 규모 대회인 ICN코리아 경기 클래식은 총 8장의 프로카드를 부여한다. 유망 신인 내추럴 선수와 50세 이상 마스터즈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진정한 생활체육과 국제적인 기량을 갖춘 피트니스 축제로 거듭날 계획이다.

ICN코리아 경기 클래식 이현정 대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대 규모의 준비위원회를 구성, 운영 중이고 협찬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앞으로 ICN 경기 클래식이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대회로 성장하기 위해 운영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마지막까지 준비위원회, 협찬사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CN코리아 경기 클래식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협찬사를 모집하고 있다. 협찬사에게는 등급에 따라 폼보드, 포토월, 출전 선수 SNS 노출, 협찬사 인증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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