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 ‘아나운서 출신 몸짱맘’ 김지형 미공개 화보공개
맥스큐, ‘아나운서 출신 몸짱맘’ 김지형 미공개 화보공개
  • 임종선 기자
  • 승인 2022.11.16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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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스큐)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간판 MC 김지형의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수년간 머슬마니아 간판 MC로 활약해온 김지형은 남편 장성규와 함께 부부 동반 표지를 장식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에서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네버 엔딩 스토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맥스큐 화보를 통해 김지형은 아나운서에서 건강 전도사로 변신한 인생 2막 스토리와 함께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넘사벽 몸매와 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남편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수년간 머슬마니아와 함께 해온 김지형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스타 MC로서 유명세를 떨쳤으며, 현재 센트리얼 필라테스 제주지부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최근에는 몸짱엄마로도 잘 알려졌으며, 웨이트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만들어 대한민국 엄마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미술품 재태크의 대명사 갤러리K’와 짐푸드의 트렌드세터 서비푸드와 함께한 맥스큐 11월호 화보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지형은 웨딩 촬영 이후 남편과 단둘이 함께하는 촬영은 8년 만이어서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색달랐다면서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기회를 주신 맥스큐 김근범 발행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제주도에서 아이 둘을 연달아 출산하면서 산후우울증까지 겹쳤다는 김지형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머슬마니아를 통해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게 됐다며, 자신의 미공개 인생 스토리와 화보를 담은 맥스큐 11월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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