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학회,'새 정부 해사 안전 정책'에 관한 학술대회 개최
한국해양교통학회,'새 정부 해사 안전 정책'에 관한 학술대회 개최
  • 이배순 기자
  • 승인 2022.04.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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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서 댜양한 주제 발표
해양 교통 이슈에 대한 학문적 융복합 논의 '성과'

한국해양교통학회(회장 주종광)는 29일 춘계학술대회를 대면 및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한국해양교통학회는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한국해양교통학회 연구위원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  제1발표회에서 김기남 정책학박사는 "선원의 근로시간에 대한 국제협약의 성립과 해상안전과의 통합 과정에 관한 연구"를, 문정환 공학박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해양교통분야에서 메타버스의 활용과 개선방향 제시"를, 박성용 공학박사는 "낚시어선 안전제도모형 설계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제2발표회에서는 송새벽 해양교통학회 연구위원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방해행위 가중처벌 모색"을, 박상환 완도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내항선박 안전관리의 합리적 정책대안 모색"을, 방호삼 전남대 교수는 "새 정부의 해사안전 정책-내항(여객)선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했다.

방호삼 전남대 해양경찰학과 교수는 "해양수산전문가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한국해양교통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주종광 한국해양교통학회장은 "다양한 해양교통 이슈에 대한 학문적 융복합을 통한 논의를 통해 국가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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