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서 배운 경험과 지식, 영암에 오롯이 투자”
전동호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5일 영암공설운동장 건너편 2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한다.
6·1 지방선거 영암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전 예비후보는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6월 말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을 끝으로 공직을 퇴임했다.
특히 그간 400여곳이 넘는 마을을 돌며 현실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꾸준히 SNS에 올리며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해왔다. .
그러면서 공직 생활 중 전남 도정 방향과 정책등에 관해 틈틈이 써온 칼럼 등을 하나로 엮은 ‘생각대로 오늘 지금’ 책자를 지난 2월 10일에 출간해 글을 매끄럽게 잘쓴다는 평을 받아왔다.
전 예비후보는 “35년 동안 전남도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 지혜를 영암군과 영암군민을 위해 오롯이 투자하겠다”며 “그동안 정체된 영암의 활력을 되찾고 소생시키기 위해 ‘반농반도’ 생활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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