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사이판을 오가는 전세기가 취항한다.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서다.
광주에어 김춘권 대표는 오는 4월 7일부터 주2회(목요일 3박4일/ 일요일4박5일)운항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무안-사이판 운항은 4월 7일-5월 8일(도착) 총 9회 운항이 된다.
무안국제공항에서 9시 3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사이판에 15시 10분에 도착하낟. 사이판에서는 16시 40분에 출발해 무안 공항에 20시 25분에 도착한다.
사이판은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이 체결돼 있어 여행을 마치고 국내 귀국 시 7일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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