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수 나주시장출마 예정자, 26일 출판기념회 연다.
강백수 나주시장출마 예정자, 26일 출판기념회 연다.
  • 윤용기 기자
  • 승인 2022.02.15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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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자전에세이 출간
자신의 경험통한 고향발전 약속과 각오 담아
오는 26일 오후 1시 본인의 세무사 사무실(한국병원 옆 건물4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
오는 26일 오후 1시 본인의 세무사 사무실(한국병원 옆 건물4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가 오는 26일 오후 1시 본인의 세무사 사무실(한국병원 옆 건물4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강백수 출마예정자가 출간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은 자신의 전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경험에 대한 기록과 고향 발전에 대한 약속을 담은 자전에세이다.

강 출마예정자는 자신이 지나온 길을 객관적인 눈으로 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더디지만 우직한 한걸음, 한걸음이야 말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강 예정자는 “고향에서 느낀 것은 다른 지역은 많이 발전했지만 우리 전남은 발전은커녕 오히려 거꾸러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며 “마음속에 담았던 고향 발전에 대한 기대와 경기도의원 시설 체험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세부분으로 나누어 담았다.

이 책은 먼저 그가 태어나고 자란 어린시절의 경험과 남평 원암마을 어르신들의 성실하게 사는 법과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내용을 첫 번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어 처음으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경기도 의원시절의 경험했던 일과 각오를 서술했다. 밖에서 보는 정치와 제도권에 들어가서 보는 정치의 차이점을 이야기 했다.

그는 국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서민을 보면서 좋은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명성만 남았을 뿐 정치적, 경제적 위상이 사라져버린 고향, 내 고향 나주의 발전을 위한 저자의 소신과 각오를 밝혔다.

그는 평소에도 “가난이 지긋지긋하게 싫었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다. 세무사가 되어 경제적으로 성공도 했다고 술회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작은 꿈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내 고향 주민들과 함께 내 고향을 명품도시로 만들고 싶다’고면서 당선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강백수 출마예정자는 현재 세무법인 ‘인경’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제 발전과 투명한 공적 자산 운영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초심에 대한 예우’. ‘꿈과 희망을 위한 도전’ 등도 출간한바 있다.

그는 현재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전남공동선대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단 부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지역사회봉사 공로부문에서 ‘한국사회 발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서 발간한 저서는 ‘초심에 대한 예의(모아북스)’와 ‘꿈과 희망을 위한 도전(아카원)’ 등이다.

사무소 위치는 나주시 한국병원 옆 건물 4층이고, 연락처(문의)는 010-2227-75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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