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전남도당 위원장에 김현장·김화진 임명
국민의힘 광주·전남도당 위원장에 김현장·김화진 임명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1.09.16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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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조직위원장 선임도

국민의힘이 공석중인 광주·전남 시도당위원장과 조직위원장을 새로 임명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된 김현장씨(왼쪽)와 전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된 김화진씨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된 김현장씨(왼쪽)와 김화진씨

국민의힘은 16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광주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김현장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전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김화진 고흥·보성·장흥·강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현장 광주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조선대 공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16년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전남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2017년 전라남도 자전거연맹 회장을 맡았다.
또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공석이었던 광주 서구을 조직위원장에 하헌식 (사)남도미래발전연구원 이사장, 광주 북구갑 조직위원장에 이동국 NJ산업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전남은 여수시갑 조직위원장에 고영호 소라관광 대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위원장에 추우용 새움이앤씨 대표, 나주·화순 위원장에 김종운 나주 아로니아연구회 회장, 담양·함평·영광·장성 위원장에 박영용 시사포커스TV 광주전남 총괄 취재본부장, 해남·완도·진도 위원장에 조웅 고구려대학교 명예교수, 영암·무안·신안 위원장에는 이중효 모디스글로벌 대표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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